렌트카 후기를 써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일본을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에는 지치기도 하고 여기저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니기 위해서 렌트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도시를 렌트카로 여행을 해왔고 올해 25년 8월의 도쿠시마현과 카가와현 여행도 렌트카로 여행하기로 마음 먹고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여기 투어핏이라는 곳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맘에 들었고 공항에서 픽업해서 도쿠시마 시내에서 반납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스카이 렌트카 직원이 픽업을 나왔고 그 차를 타고 멀지 않은 사무실에서 간단한 서류작성을 한 후, 차량을 인수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부공간이 정말 넓은 경차였습니다. 다른 한국 분들은 더운 날에 힘들게 다닐 때 저희 부부는 정말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서 먼저 카가와 현으로 바로 이동을 해서 우동 맛집 투어를 했고 저녁이 되어서야 도쿠시마 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바로 다시 나와서 큰 마트로 가서 신선한 사시미와 스시, 그리고 과일 등을 저렴하게 사서 돌아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튿날부터는 도쿠시마 시내의 여기저기를 다니며 관광했습니다. 아와오도리 회관, 케이블 카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 도쿠시마 전경을 보기도 하고, 전현무씨가 방문했던 센스시 집에 가서 60년 스시장인의 맛을 느끼며 방명록도 쓰고, 같이 사진도 찍고, 음료도 서비스 받는 등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3일째 저녁에 도쿠시마 시내의 사무소에 반납하러 갔을때도 직원분이 친절히 맞이해주셨고, 시내까지 다시 송영해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렌트카 예약할 때부터, 반납할때까지 정말 뭐 하나 트집잡을 것 없이 깔끔한 서비스였습니다. 저는 다시 시코쿠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 여기 투어핏을 통해서 렌트카를 예약할 것입니다.
덕분에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